슈프리마,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완료
슈프리마,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완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6.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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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는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슈프리마는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프리마가 총 사업비 20억 원 규모의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출입통제시스템 사업을 구축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송행정타운 내 1,700대 규모의 최신 출입통제 및 방문객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AI 인공지능 기반 안면인식과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차세대 지능형 출입통제 시스템을 제공했다. 

오송행정타운에 설치된 슈프리마 안면인식 시스템은 고유의 퓨전 인식 기술을 적용하여 오인식률을 100억분의 1로 낮췄을 뿐 아니라 프로필 사진 업로드를 통한 비대면 사용자 등록, 마스크 착용 여부 그리고 발열체크 기능까지 한층 강화된 보안과 방역기능 제공한다.

또한 출입자의 신분증과 얼굴인식의 복합 인증을 도입해 보안성을 높였고 제조사별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슈프리마 솔루션으로 통합하여 운영편의성과 효율성이 크게 개선했다.

장승철 슈프리마 공공사업팀장은 “오송행정타운은 카드리더기, 얼굴인식 단말기와 중앙 컨트롤러 등을 슈프리마의 출입보안 소프트웨어와 함께 공급하는 총 1,700대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급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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