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통합 월정액 ‘슈퍼팩’ 시청시간 2백만 돌파
LG유플러스, 통합 월정액 ‘슈퍼팩’ 시청시간 2백만 돌파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06.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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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계자가 U+tv와 U+모바일tv에서 이어보기가 가능한 ‘슈퍼팩’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가 U+tv와 U+모바일tv에서 이어보기가 가능한 ‘슈퍼팩’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의 IPTV 서비스 ‘U+tv’에서 지상파·영화·키즈 VOD 월정액 ‘슈퍼팩’의 누적 시청시간이 출시 두 달 만에 2백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21일(월)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수도 다른 월정액 서비스 대비 21배 높게 나타났다. ‘슈퍼팩'은 월정액 19,800원(VAT포함)으로 지상파 방송 VOD부터 영화, 해외 시리즈, 애니메이션, 키즈, 성인까지 총 10만편의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상품이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월정액은 IPTV 중 유일하게 U+tv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월정액’ 개념과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가 슈퍼팩 시청시간의 급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객들은 실제로 지상파 방송 VOD부터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콘텐츠까지 골고루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상무)은 “모바일 이어보기 기능, 다양한 장르 구성과 같은 당사만의 차별적 서비스와 지상파, 영화 등 양질의 콘텐츠가 만나 시너지를 냈다”며 “앞으로도 각 이용층에 맞는 다채로운 월정액으로 고객들의 콘텐츠 갈증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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