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인터커넥트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자 주요 파트너인 암페놀의 전자상거래 부문 최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마우저는 암페놀과 40개 제품 사업부의 모든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높은 매출 성과를 인정받아 암페놀로부터 최우수 서비스 디지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아담 노위트 암페놀 CEO는 “지속적으로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며 디지털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마우저에 본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글렌 스미스 마우저 사장 겸 CEO는 “암페놀로부터 3년 연속으로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지난 수년간 암페놀은 중요한 파트너였고, 앞으로도 더욱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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