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가 ‘오피스 구석 1열’ 스마트워크 토크쇼를 열고 현업과 개발자 모두가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NAVER Cloud for SMARTWORK)’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실제 고객사례를 소개한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는 국내외 고객사 20만이 사용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스마트워크 특화 버티컬 솔루션이다. 네이버클라우드의 버티컬 솔루션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에 적용된 기술과 노하우를 인더스트리 및 사용유형별로 영역을 세분화해 기업이 쉽게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고안한 솔루션 패키지이다.
'네이버 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는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 기업 정보 시스템 ‘워크플레이스’, 파일 공유 서비스 ‘워크박스’를 패키지로 구성, 스타트업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기업의 특성과 니즈에 따라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올인원 솔루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파파고(Papago)의 자동 통번역기능, 클로바 광학문자판독기술(CLOVA OCR) 등 네이버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신 AI 기술이 결합되어 스마트한 업무환경으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오는 10일 웨비나로 진행되는 오피스 구석 1열은 총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은 일반적인 웨비나 형태가 아닌 캐주얼한 토크쇼 분위기로 연출해 스마트워크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나머지 세션들은 사내 IT관리자 또는 개발자 대상으로 ‘네이버웍스’와 ‘워크플레이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API를 통해 초간단하게 봇(Bot)을 만드는 방법, 스마트워크 솔루션에 적용된 AI 서비스가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