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 파워프로텍트 백업 서비스 출시
델테크놀로지스, 파워프로텍트 백업 서비스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6.02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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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기반 데이터 보호 오퍼링
델 EMC 파워프로텍트 백업 서비스
델 EMC 파워프로텍트 백업 서비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델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aS 기반 데이터 보호 오퍼링 ‘델 EMC 파워 프로텍트 백업 서비스(PowerProtect Backup Servic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SaaS 애플리케이션, 엔드포인트, 하이브리드 워크로드의 3가지 오퍼링으로 구성된 파워프로텍트 백업 서비스는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플랫폼인 ‘드루바(Druva)’를 기반으로 고성능의 안전한 백업, 재해 복구, 장기 보관 및 컴플라이언스 자동화를 제공한다. 

파워프로텍트 백업 서비스는 SaaS 애플리케이션, 엔드포인트, 하이브리드 워크로드에 대해 중앙 집중형의 가시성을 제공해, 직관적인 웹 기반 관리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단 몇 분만에 구축을 완료하고 데이터 증가에 맞춰 무제한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데이터의 보호 및 복구 외에도 e디스커버리(eDiscovery. 전자적 증거개시), 데이터 보안, 컴플라이언스 기능을 제공해 관련 규정 위반의 위험성을 낮추고, 기업 데이터의 거버넌스 요구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워프로텍트 백업 서비스 각 오퍼링의 주요 특장점에는 △SaaS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파워프로텍트 백업 서비스 △엔드포인트를 위한 파워프로텍트 백업 서비스 △하이브리드 워크로드를 위한 백업 서비스 등이 있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클라우드 기반의 모던 워크로드가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SaaS 오퍼링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복잡성을 더하지 않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심플하고 강력한 방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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