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한 달간 무료 체험 프로모션 진행
[아이티비즈 박시현 기자] 엑셈이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 ‘클라우드모아(CloudMOA)’의 SaaS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엑셈은 이번에 출시한 ‘클라우드모아(CloudMOA)’ SaaS 버전의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6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클라우드모아는 클라우드 환경 내 인프라 리소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실시간 워크로드 배포 현황 및 자원 사용률, 통계 데이터 등 뿐만 아니라 운영 중인 IT 인프라와 워크로드, 서비스의 다차원적 연관 관계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장애와 관련된 성능 지표를 직관적이고 빠르게 제공한다.
특히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간 호출관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고유의 기능을 갖췄다.
클라우드 환경의 고객들이 클라우드모아 SaaS 버전을 도입하면 손쉬운 에이전트 설치로 복잡한 MSA 환경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모니터링과 장애 성능 관리를 더욱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사실상 표준 툴로서 자리매김한 쿠버네티스 상에서 실현되는 컨테이너의 자동화된 배포와 확장성 있는 운영을 더욱 효율적이고 쉽게 관제할 수 있다.
엑셈은 클라우드모아 SaaS 버전의 시장 확대 방안으로 먼저 450여 개 핵심 고객사 가운데 클라우드 혹은 쿠버네티스 환경을 도입했거나 도입 예정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클라우드 운영 현황 모니터링을 손쉽게 적용해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특징적인 기능을 둘러볼 수 있는 '데모 체험하기'도 가능하다.
프로모션을 통해 유료 구독으로 전환한 고객사은 서비스 계약 형태에 따라, 공인 쿠버네티스 관리자(CKA: Certified Kubernetes Administrator)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컨설턴트와 IT 운영 전문가들로부터 실시간 성능 및 서비스 장애 모니터링과 주기적인 정기 성능 분석 리포팅 등을 제공받는다.
류길현 엑셈 신기술본부 상무는 “코로나 이후 클라우드 도입과 SaaS 서비스 수요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엑셈은 업계 최고의 클라우드 통합 관제 모니터링과 비용 절감, 신속한 서비스 배치, 유연성 등의 장점을 제공하는 클라우드모아 SaaS 버전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관제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