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스테이씨’ 콘텐츠 선보인다
SKT,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스테이씨’ 콘텐츠 선보인다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5.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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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AR’에서 K팝 아이들그룹 ‘스테이씨’ 디지털 휴먼 콘텐츠 제공
모델들이 SKT 점프AR 앱을 통해 볼류메트릭 캡쳐 기술로 탄생한 ‘스테이씨’의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모델들이 SKT 점프AR 앱을 통해 볼류메트릭 캡쳐 기술로 탄생한 ‘스테이씨’의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협업 아티스트로 신예 K팝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STAYC)’를 새롭게 선정하고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SKT는 언택트 시대 K팝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K팝 바람을 이어가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5G시대 대중의 혼합현실 경험을 확대하고자 K팝 스타들과 함께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K팝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는 최근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선정되었고, 지난달 발표한 싱글 앨범 타이틀곡 ‘에이셉(ASAP)’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열흘만에 2,000만뷰를 돌파했다.

SKT는 점프 스튜디오에서 볼류메트릭 캡쳐 기술로 촬영한 스테이씨의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점프AR 앱을 통해 19일부터 제공한다.

스테이씨 측은 “활동 기간 중 팬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SKT의 메타버스 기술로 AR ∙ 메타버스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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