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새로운 지포스 RTX 30 시리즈 노트북 발표
엔비디아, 새로운 지포스 RTX 30 시리즈 노트북 발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1.05.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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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RTX 3050 노트북
지포스 RTX 3050 노트북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12일 제조업체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지포스 RTX(GeForce RTX) 노트북을 발표했다.

출고가가 799달러(약 89만원)로 시작되는 지포스 RTX 노트북에는 전용 RT코어 및 텐서 코어가 적용된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새로운 지포스 RTX 3050 Ti와 RTX 3050 노트북 GPU가 탑재됐다. 이로써, 지포스 RTX 30 시리즈 노트북이 140개 이상으로 확대됐다.

얇고 세련된 디자인에 고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RTX 노트북은 이전 세대 시스템 대비 두 배 향상된 성능을 지원한다. 특히, 마인크래프트 RTX 및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와 같은 게임에서 1080p의 해상도로 60FPS의 프레임 속도를 구현한다. 

엔비디아의 노트북 제품관리 디렉터인 마크 에버맨은 “현재 구형 노트북을 사용하고, RTX의 새로운 경험해 보길 원하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신 지포스 RTX 노트북은 업그레이드 기회가 될 것”이라며, “18mm 보다 얇은 디자인의 RTX 30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이 이전 시스템 대비 5배가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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