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 2021년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
한국전파진흥협회, 2021년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1.05.03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21년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21년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1년 지정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회장 황현식)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RAPA는 2020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연간 클라우드 산업분야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수행해 오고 있다. 

작년에는 300여 명의 재직자 인력을 배출했으며,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인 클라우드 분야의 체계적인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산업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기여하고자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분야 현업인들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클라우드 산업의 고급인력 육성을 위해 디지털신기술(5G기반, AI, 미디어, MEC를 융합한 중장기 고급인력 양성 과정으로 재편하여 인력 양성에 매진할 예정이다.

특히 RAPA의 2021년도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3개의 축을 바탕으로 총 9개 교과목을 개설 예정이며, 5개의 중기과정과 4개의 장기과정 운영을 통해 기존의 중급 이상의 기술을 갖춘 재직자를 위한 고급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