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100여 명 어린이들을 초청해 개최
한국EMC 임직원들은 올해 ‘꿈의 도서관’을 건립한 3곳의 지역아동센터 100여 명의 어린이들을 직접 초청해, 아이들이 희망하는 성탄 선물을 전달하고 드림 골든벨 울리기, 장기 자랑, 성탄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2009년 2월부터 ‘어린이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지역아동센터에 신간도서 및 학용품을 기증하는 ‘꿈의 도서관’ 설립 사업을 진행해 온 한국EMC는 현재까지 18개 지역아동센터에 ‘꿈의 도서관’을 설립하고 총 13,000여 권의 도서 및 학용품, 책장을 전달했다. 2012년 5월부터는 최경주 재단과 함께 ‘꿈의 도서관’ 설립 활동을 함께 추진해 왔다.
최경주 재단의 최경주 이사장은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한 나눔으로 강화도 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한국EMC와 최경주 재단이 2014년의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산타 프로젝트’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한국EMC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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