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 'GTC 2021'서 최신 솔루션 및 협업사례 발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GTC 2021'서 최신 솔루션 및 협업사례 발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1.04.15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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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CEO는 GTC 2021의 개막을 맞이해 자택의 주방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젠슨 황 CEO는 GTC 2021의 개막을 맞이해 자택의 주방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이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GPU 기술 컨퍼런스서 주요 신제품과 파트너십을 소개하며 AI, 자율주행, 로보틱스, 5G, 실시간 그래픽, 데이터센터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는 CPU와 DPU, GPU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들을 연결해 데이터센터 규모의 컴퓨팅 솔루션을 개발해 연구자와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는 컴퓨팅 플랫폼 기업이며, 언어의 이해, 신약 개발, 양자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시대의 혁신가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시뮬레이션, 협업, 오토노머스 머신의 훈련을 위한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엔비디아 아틀란(Atlan) 시스템온칩(SoC)와 추가적 시뮬레이션 기능들로 더욱 진일보하게 될 자동차 컴퓨팅을 소개했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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