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3상 '이지 UPS 3L' 라인업 강화
슈나이더 일렉트릭, 3상 '이지 UPS 3L' 라인업 강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4.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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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에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
슈나이더일렉트릭 이지 UPS 3L
슈나이더일렉트릭 이지 UPS 3L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3상 무정전전원장치(UPS) ‘이지(Easy) UPS 3L’ 시리즈에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지 UPS 3L은 250, 300 kVA 및 400 kVA 용량을 지원해 중대형 상업 건물과 경공업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로써 슈나이더일렉트릭 이지 UPS 3시리즈는 10-600kVA(400V)까지 용량을 지원하는 UPS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지 UPS 3L은 콤팩트한 설계로 제한된 공간에 적합해 설비투자(CapEx)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산업 환경의 업무효율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또한 전력 손실과 발열을 최소화함으로써 운영 환경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비용 예측 가능성을 최대 96%까지 높여 전력 소비 비용 관리가 효율적이다.

또한, 병렬 및 이중화 설계로 높은 가용성을 보여준다. 부하가 시스템의 전원 블록 용량보다 낮으면 나머지 전원 블록이 부하를 지원해 사고 발생 시 전원 공급의 중단 없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3상 UPS 오퍼링 관리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무스타파 데미르콜은 “이번에 출시한 슈나이더일렉트릭 이지 3상 UPS는 견고하고 내결함성이 뛰어난 설계를 갖추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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