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플로우와 경험 데이터 결합해 기업이 차세대 경험 전달하도록 지원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서비스나우와 퀄트릭스가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경험관리 기술을 결합해, 기업이 단일 플랫폼에서 차세대 직원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퀄트릭스의 감정 데이터를 서비스나우의 고객 및 IT 워크플로우 솔루션으로 가져올 수 있으며, 디지털 워크 플로우를 통해 고객 인사이트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직원 생산성과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빌 맥더멋 서비스나우 회장 겸 CEO는 “대규모의 공감을 얻는 것은 21세기 비즈니스의 차별화 요소”라며, “디지털 환경에서는 모든 고객과 직원들을 위해 개별 맞춤화되고, 원활하고 통합된 경험이 필요하다. 퀄트릭스와의 파트너십으로 기업 고객이 인사이트를 행동으로 전환하고 경험 경제를 재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그 세라핀 퀄트릭스 CEO는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얻은 성공과 실패, 그리고 경험 데이터는 모든 조직에 가장 중요한 데이터가 되었다”며, “서비스나우와의 파트너십은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이용해 실시간 작업을 추진하고, 새로운 업무 방식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양사의 고객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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