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는 5월 11일부터 이틀간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AWS Summit Online Korea 2021)’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AWS 서밋은 약 3만여 명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업계 참가자들에게 온라인 및 대면 세션과 핸즈온(hands-on) 경험을 제공해 AWS와 교류하고 협업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는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해 피터 데산티스, AWS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및 고객 지원 부문 부사장의 기조 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AWS 서밋은 참가자들이 AWS에 대해 학습하고 기술 커뮤니티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AWS와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가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있는 국내의 고객들이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에서 준비한 강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혁신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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