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골프’ 새단장
LG유플러스, ‘U+골프’ 새단장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04.06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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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2021 KLPGA 중계
LG유플러스 모델들이 U+골프 서비스의 개편을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U+골프 서비스의 개편을 알리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의 골프 서비스 플랫폼 ‘U+골프’를 새단장하고, 8일 개막하는 2021 KPLGA 대회를 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U+골프는 모바일 앱과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골프경기 실시간 중계, 각 대회의 경기 일정과 정보, 골프 레슨∙예능 콘텐츠 등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골프 서비스 플랫폼이다.

특히 올 시즌에는 U+골프 고객들의 이용행태 분석 결과와 고객체험단의 의견을 서비스에 대폭 반영해 ‘사용자 경험(UX)’을 전면 개편했다. U+골프 고객들은 8일 열리는 KLPGA 개막전부터 간결해진 홈 화면, 직관성이 향상된 고정 메뉴를 볼 수 있으며, 세로∙미니 플레이어 기능도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석구 LG유플러스 골프서비스실장은 “U+골프 고객들의 콘텐츠 이용행태를 분석하고 고객체험단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번 시즌부터 대대적으로 개편된 서비스 구성을 적용했다”며 “보다 간결해진 UX와 새롭게 도입된 기능 등을 통해 620만 골프 인구에 유용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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