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탭 S7ㆍS7+' 미스틱 네이비 색상 8일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 탭 S7ㆍS7+' 미스틱 네이비 색상 8일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4.05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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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GB RAM 탑재, 원 UI 3.1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성 제공
삼성 갤럭시 S7+ 미스틱 네이비
삼성 갤럭시 S7+ 미스틱 네이비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7'ㆍ'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색상을 8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탭 S7ㆍ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감각적인 네이비 색상에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갤럭시 태블릿 최초로 12GB램과 512GB 메모리를 탑재해 최상의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로써 '갤럭시 탭 S7ㆍS7+'는 기존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에 이어 미스틱 네이비의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9월 출시된 '갤럭시 탭 S7ㆍS7+'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사용자경험인 원UI(One UI) 3.1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 노트PC간 더욱 강력해진 연결성을 지원하며 생산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작성한 메모를 복사한 후 태블릿에 바로 붙여넣기가 가능하다. '키보드 무선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갤럭시 탭 S7ㆍS7+'의 키보드 북커버를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을 지원해, 업무나 학습 시에 PC 화면을 보다 넓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5G·LTE·와이파이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5G 모델이 149만 9천300원, LTE 모델이139만 9천200원, 와이파이 모델이 129만 9천1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탭 S7ㆍ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태블릿 활용성이 점점 다양해지는 트랜드를 반영해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색상과 사양, 사용성 모두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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