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무선 이어폰에 예술 작품 입혔다…‘LG 톤프리 케이스’ 4종 선봬
LG전자, 무선 이어폰에 예술 작품 입혔다…‘LG 톤프리 케이스’ 4종 선봬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03.29 1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베이 자이언트, 크래쉬 등 유명 스트릿 아티스트의 작품 담아
LG전자가 스트리트 아티스트 ‘오베이 자이언트’, ‘크래쉬’ 등과 함께 만든 ‘LG 톤프리 케이스’ 4종을 선보였다.
LG전자가 스트리트 아티스트 ‘오베이 자이언트’, ‘크래쉬’ 등과 함께 만든 ‘LG 톤프리 케이스’ 4종을 선보였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에 예술 작품을 입혔다.

LG전자는 29일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와 함께 만든 ‘LG 톤프리 케이스’ 4종을 선보였다. ‘오베이 자이언트’, ‘크래쉬’ 등 유명 스트리트 아티스트가 참여, 특색있는 작품을 담았다

스트리트 아트는 건물 벽면, 교각 등 야외 건축물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린 그림이다. 뉴욕 슬럼지역의 빈민들이 사회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낙서에서 시작됐고, 에이즈 퇴치, 인종차별 반대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나오면서 현대미술의 한 장르로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자유를 상징하는 예술인 스트리트 아트와 선 없이 자유롭게 풍부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LG 톤프리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LG 톤프리’는 LG전자가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무선 이어폰에 최적화된 구조와 프리미엄 음질을 완성해 마치 스테레오 스피커로 듣는 것처럼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HBS-TFN7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외부 소음을 줄여줘 사용자가 프리미엄 메리디안 사운드에 더 몰입할 수 있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스트리트 아트만의 자유로움과 독특한 개성을 담은 톤프리 케이스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