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글로벌 기업 클라우데라(한국지사장 강형준)의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 파트너로 최근 상향됐다고 22일 밝혔다.
굿모닝아이텍의 이번 골드 파트너 등급 상향은 클라우데라의 솔루션으로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프로젝트 구축에 필요한 공인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를 다수 보유한 국내 유일의 파트너사가 됐다.
굿모닝아이텍은 2015년 자사의 엔지니어들이 클라우데라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고 실버 파트너 인증을 받으며 빅데이터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이후 클라우데라 빅데이터 플랫폼 영업을 지속 확대하여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해 왔다.
올해들어 굿모닝아이텍은 15명 이상의 빅데이터팀 소속 엔지니어들이 모두 클라우데라의 CCAA131(Cloudera Certified Associated Administrator) 공식 자격증을 취득하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솔루션에 관해서는 고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을 받게 됐다. 또한, 국내 파트너사들 중에서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그동안 클라우데라 빅데이터 플랫폼 영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빅데이터 영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클라우데라코리아 강형준 지사장은 “클라우데라는 기업 고객이 데이터의 가치를 고도화 하며, 가장 까다로운 비즈니스 사용 사례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광범위한 데이터 분석 방법을 제공한다”며, “굿모닝아이텍과 동반자로 한국 빅데이터 시장을 함께 만들어 간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