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2021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슈나이더일렉트릭, '2021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3.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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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21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21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기업윤리 평가기관인 에티스피어인스티튜드가 주관하는 ‘2021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인증은 업계에서 윤리적 비즈니스 관행을 준수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데 공헌하는 기업에게 제공되고, 올해는 전 세계 22개국에 47개 산업군 중 135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평가는 에티스피어의 독자적인 윤리 지수(Ethics Quotient)를 기반을 두고 기업의 문화, 환경 및 사회적 관행, 윤리와 규정 준수 활동, 거버넌스, 다양성 등을 지원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에 대하여 200개 이상의 질문이 포함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그룹차원에서 윤리 헌장- 임의 원칙을 보유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자사의 윤리헌장을 바탕으로 책임의 원칙 헌장에 따른 역동적인 윤리 및 준수 프로그램,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고 솔직하게 나타내는 스피크업 문화를 통해 문제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전략 및 지속 가능성부문 최고책임자인 올리비에 블룸은 "윤리적 행동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활동과 신뢰를 구축해야 하는 중요한 토대이기 때문에 타협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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