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타키온홀딩스(대표 강덕호)가 올해를 회사 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사명을 ‘타키온비앤티(TACHYON B&T)’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타키온비앤티는 통합 뷰티 플랫폼 티커(Ticker) 앱 론칭에 앞서 뷰티 전문 하이테크 기업으로 사업 확대와 강화, 그리고 새로운 비전과 이미지 혁신을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타키온비앤티 강덕호 대표는 "새로운 사명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고도화된 디지털과 융합된 뷰티업계의 새로운 기술 혁신을 추구하는 토탈 뷰티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또 강 대표는 “현재 타키온비앤티의 누적 투자 금액은 약 30여억 원”이라며 “증강현실(AR) 등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토탈 뷰티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보다 젊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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