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철제 앵글선반과 시스템행거를 제조하는 ㈜스피드랙에서 안방/거실/주방/다용도실/베란다 등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맞춤 DIY 수납가구 ‘홈던트하우스’를 본격적으로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홈던트하우스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형태로 누구나 손쉽게 조립하고, 필요 시 자유롭게 변형과 확장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를 높인 제품이다. 조립 방식에 따라 선반장, 행거장, 주방수납장, 거실선반, 장난감선반, 세탁기/건조기선반, 베란다선반 등 다양한 형태의 가구로 무한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볼트 너트 드릴 같은 대단한 공구 없이 누구나 손쉽게 조립, 이동, 분리가 가능하다. 기둥 홀(구멍)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홀리스기둥으로 설계되어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도록 10cm 단위마다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고, 수납할 물건에 맞춰 3cm 간격으로 높낮이 조절이 자유로워 사용하기 편리하다. 튼튼한 사각 스탠드형 구조 설계로 무너지지 않는 선반장과 행거장은 단당 120kg KCL 내하중 테스트를 통과했을 정도로 내구성이 강하고 대한민국 좋은제품 HIT500, 굿디자인(GD)에 선정되어 기술력과 품질, 디자인까지 인정받고 있다.
기존에 가구를 사용하다 보면 아이 키에 맞춰 옷걸이의 위치가 조금만 낮았으면, 딱 몇 센티만 더 높았으면, 선반 한 단만 더 있었으면, 공간에 따라 형태도 분위기도 변화를 줄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때가 있다. 홈던트하우스는 사용자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구성품을 선택하고 원하는 형태로 직접 조립 및 설치가 가능하며, 공간에 효과적인 맞춤 수납 설계도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스피드랙 관계자는 “최근 알파룸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는데 방으로 쓰기엔 애매한 공간을 홈오피스, 홈카페, 홈가드닝, 팬트리룸, 드레스룸 등 취미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꾸미기 가장 적합한 DIY가구”라며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인테리어 스타일링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홈던트하우스는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 등을 협찬한 바 있으며, 네이버쇼핑, 쿠팡, 오늘의집,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모든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