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와플, 협업 툴 ‘와플’ 출시
티맥스와플, 협업 툴 ‘와플’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3.02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대면 시대, 생산성 높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제공
와플 BI
와플 BI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은 협업 툴 ‘와플(WAPL)’을 출시하고 비대면 업무 효율과 협업 생산성 제고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와플의 전신은 지난해 출시된 ‘티스페이스’다. 올해부터 업무가 즐거워지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와플(WAPL, Work And Play)’로 리브랜딩을 실시했다. 새로운 브랜드 컨셉을 기반으로 일하는 환경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분해 다양한 스페이스(협업 공간)를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앱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업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시간∙장소∙디바이스에 국한되지 않는 협업을 실현한다.

와플은 △화면 공유가 가능한 화상회의 △스페이스 당 5GB의 용량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메신저 △태그를 통해 빠르게 기록하고 찾을 수 있는 노트 △간편한 일정 관리를 돕는 캘린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와플은 모든 클라우드 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회의부터 메모, 파일 저장 및 공유, 실시간 소통 등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통합된 플랫폼에서 수행할 수 있다. 업무별 서비스를 일일이 찾을 필요가 없어 편리한 비대면 협업 및 재택 근무가 가능하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협업은 일시적으로 떠오른 업무 형태가 아닌, 우리 사회에 새롭게 안착한 혁신 업무 패러다임이다”며 “와플을 통해 개인의 효율적인 재택∙원격 근무를 돕고 기업이 비즈니스 특성 및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협업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