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청주대학교, AI·SW 인재 양성 산학협력
한글과컴퓨터-청주대학교, AI·SW 인재 양성 산학협력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1.02.24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글과컴퓨터 CI
한글과컴퓨터 CI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와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가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SW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발 및 협력을 추진하고, 인적·기술적 교류 및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유기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컴은 사내 AI·SW 전문가를 통한 산학 연계 교육,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청주대는 기업 현장의 요구 및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서광현 청주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한컴과 청주대가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체의 현장 수요를 소프트웨어 교과목에 반영하고, 한컴의 전문가가 AI 등 첨단 소프트웨어 교육에 참여해 청주대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기 한컴 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및 SW 분야의 인재난을 해결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청주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