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태국어는 원어민 파나사 강사를 영입해 ‘비즈니스 태국어 회사생활 편’ 강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파나사 강사는 치앙마이대학교 영어영문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어국문과 석사와 박사 과정을 공부해 태국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하다. 국내 대기업, 유네스코 국제이해교육원, EBS 등에서 태국어 강사로 활동했으며,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시원스쿨 태국어와 르몽드어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신규 인강 ‘비즈니스 태국어 회사생활 편’은 채용 공고를 찾아보는 것부터 회사생활을 하는 과정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강좌다. 이력서 작성, 면접, 발주, 송금 등 비즈니스 환경 전반에 필요한 회화를 배울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한 회사원, 취업준비생을 위해 현지 업무 환경에서 자주 사용하는 핵심적인 표현을 담았다. 원어민의 강의를 통해 태국인만의 세심한 비즈니스 매너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국 주재원 파견, 해외영업 등의 분야에서 일하고 있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학습자, 회의와 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 이메일 및 전화 등 다양한 업무 상황에서 태국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유용하다.
한편, 시원스쿨 태국어는 타사 학원 수강증 또는 타사 인강 수강 이력을 인증하면 패키지 1만 원, 단과 5천 원 할인 쿠폰 2종을 증정하는 ‘환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강의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원스쿨 태국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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