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한살림 온라인 장보기 개선 프로젝트 수주
CJ올리브네트웍스, 한살림 온라인 장보기 개선 프로젝트 수주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1.02.09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살림 장보기 서비스 화면
한살림 장보기 서비스 화면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한살림(상임대표 조완석)의 온라인 장보기 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한살림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장보기를 이용하는 소비자 조합원들에게 편의와 개인 맞춤형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온라인 장보기 전면 개편, 관리자 페이지 개선, 임산부 꾸러미 서비스 고도화 등을 포함하며 오는 8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복잡한 조합원 가입 프로세스와 메뉴 구조, 불편한 상품 검색 등 현재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최신 시스템을 구축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이상영 디지털서비스(DS) 담당은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 취향과 혜택 중심의 개인 맞춤형 커머스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룹 내 다양한 브랜드의 온라인몰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노하우로 한살림 조합원들이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