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식산업, '2021년 AI식별추적시스템 구축 사업' 지원주관사업자 선정
한국인식산업, '2021년 AI식별추적시스템 구축 사업' 지원주관사업자 선정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1.02.04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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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식산업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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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한국인식산업(대표 이명성)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AI식별추적시스템 구축 실증 및 검증사업' 지원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시범도입을 목표로 움직이는 사람의 얼굴인식만으로 워크스루(Walk through) 방식의 출입국심사를 진행하는 차세대 출입국심사시스템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과기정통부-법무부 공동추진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경쟁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인식산업은 26년 업력의 얼굴인식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딥러닝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존의 인공지능 얼굴인식 솔루션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사업 내 성능평가에서도 우수한 얼굴인식 성능을 선보여 2021년 또한 지원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한국인식산업은 금융권 등에 신분증진위확인 서비스의 사진인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신분증 원본과 동일한 사진으로 확인된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사용자의 얼굴을 비교, 본인확인을 지원하는 솔루션도 공급하고 있다. 

딥러닝을 통해 고도화된 인공지능 솔루션을 본인확인 솔루션에 적용, 신분증과 사용자의 얼굴을 실시간 검증함으로써 신분증 사용자의 본인여부를 확인하여 신분증의 위조 및 불법도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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