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IDC 마켓스케이프 3가지 ‘엔드유저컴퓨팅’ 부문서 리더 선정
VM웨어, IDC 마켓스케이프 3가지 ‘엔드유저컴퓨팅’ 부문서 리더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2.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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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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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VM웨어(CEO 팻 겔싱어)가 IDC가 최근 발표한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의 세 가지 ‘엔드유저컴퓨팅(EUC)’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VM웨어는 ‘IDC 마켓스케이프: 2021년 월드와이드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UEM)’ 관련 △UEM 소프트웨어 벤더 평가, △애플 디바이스용 UEM 소프트웨어, △러기다이즈드 및 사물인터넷(IoT) 구축용 UEM 소프트웨어 등 세 가지 보고서에서 ‘역량’과 ‘전략’ 두 항목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통합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인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VMware Workspace ONE)은 윈도우10, 맥, 크롬 등 다양한 운영체제(OS)와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동되는 모든 엔드포인트(데스크톱 환경 포함)를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UEM 소프트웨어 벤더 평가 보고서는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은 주요 엔드유저 디바이스 플랫폼부터 전문화된 IoT 및 러기다이즈드 엔드포인트까지 광범위한 유형의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VM웨어는 기존의 모바일 설치 기반에서 다양한 윈도우와 맥 디바이스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레거시 방식의 윈도우10 디바이스가 현대적인 또는 공동 관리되는 상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샨카 아이어 VM웨어 수석 부사장 겸 엔드유저컴퓨팅 부문 총괄 사장은 “지난해 팬데믹으로 인해 업무 환경이 회사 네트워크 외부로 이동함에 따라, 고객들은 여러 운영체제에서 다양한 기기를 관리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며, 원격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더욱 필요해졌다”며 “IT 팀이 완전 분산된 인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은 IDC의 좋은 평가를 받는 등 독보적인 EUC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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