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수변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관심 집중
국내 최대 규모 수변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관심 집중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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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분 공사 마무리 단계, 2·3차 분양 성공 이어 4·5차 분양 시작, 연내 8차까지 분양 계획

[생활정보] 2기 신도시인 한강신도시에 한국의 베니스로 주목 받는 ‘라베니체 마치에비뉴’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다. 김포 한강신도시를 관통하는 폭 15m의 수로 공간을 중심으로 양측 수변에 850m 길이(왕복 1.7Km)로 조성되는 상가로, 장기동 일대 총 13블록, 26개 필지에 걸쳐 건설된다.

연내 8차분까지 분양이 계획돼 있으며 현재 4차(C4-6블록, 50실)와 5차(C4-5블록, 36실)가 분양 중이다. 이미 1차의 분양 열기를 타고 이어 분양한 2차(C4-8블록, 57실)와 3차(C4-7블록, 40실)분도 성공적으로 분양된 상황인데다가 특히 4, 5차분은 라베니체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중심 상권의 완성으로 평가되는 만큼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의 순차적인 개발에 발맞춰 주변도 명품 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지며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미 라베니체 1차와 2차 인근에는 배후수요인 약 1만 세대의 아파트가 있다. 3차는 관공서, 공기업, 종합의료시설이 입주(예정)하는 도시지원시설과 접해 배후가 다양하다. 더불어 4차·5차 인근에는 총 639가구의 ‘e편한세상 캐널시티’ 주상복합아파트가 2017년 입주한다. 주상복합 아파트 내 롯데마트를 비롯하여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가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4차, 5차와 함께 형성될 것으로 향후 상권의 파급효가가 기대된다.

또한, 라베니체 수변상가 상업지구와 맞닿아 있는 10만여㎡ 규모의 중앙공원이 올해 조성이 완료되고 하반기쯤이면 수로에 물도 채워질 예정이다. 수로 주변은 자전거도로, 수변데크, 수변 산책로, 공연장 등이 조성돼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진다.

3년 후 라베니체가 모두 완공되는 시점에는 카누와 곤돌라가 수로를 따라 이동하고 주변으로 약 2만 6000여 세대의 주거시설을 비롯해서 관공서, 종합병원, 의료시설, 대형 쇼핑점 등이 갖춰진다. 이에 라베니체는 한강신도시의 쇼핑, 문화, 휴식 공간을 아우르는 중심 상권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수변상가 4/5차의 디자인과 감리는 청와대 본관 및 춘추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 서울월드컵경기장 을 디자인 한 우리나라 3대 건축설계사로 꼽히는정림건축이 맡고 있으며 호암아트홀, 삼성미술관 리움, 국립서울미술관, 판교알파돔시티,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영등포점,부산점 등의 경관조명을 맡았던 mavericks(메버릭스) lighting design 에서 진행한다.

한편 시행은 ㈜알토란이 맡았다. (주)알토란은 '마치에비뉴' 브랜드로 전국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개발에서 분양까지 모든 시행을 담당한다. 특히 기존 구역 단위의 상가 분양과 달리 총 3만3000㎡ 면적에 조성되는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를 ㈜알토란이 모두 담당함으로써 체계적ㆍ통합적으로 분양하게 된다. 이에 따라 외관적인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짜임새 있고 특색 있는 업종 구성을 통해 사업 안정성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차수가 거듭될수록 분양에 속도가 붙고 있는데 현재 1차분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라베니체의 미래가치가 가시화된 것이 주효한 것 같다”며 “이번 4차·5차 분양분은 투자자들의 호수 지정경쟁이 치열하여 매우 혼잡하므로 모델하우스 방문시 미리 전화 예약을 한 후 방문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67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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