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시그니파이코리아가 고품질 LED로 블루라이트 위험을 최소화한 ‘필립스 LED 시스템 홈조명 아펙스(APEX)’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필립스 LED 시스템 홈조명은 기존의 조명과 달리 개별로 사용하거나, 시스템 브라켓을 활용해 두 개 이상의 모듈을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에 다양한 조합으로 맞춤형 연출이 가능하며, 자사 형광등 대비 약 54%의 에너지가 절약되는 등 전기요금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이번에 출시된 ‘필립스 LED 시스템 홈조명 아펙스’는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모양의 방등/거실등, 롱타입과 쇼트타입의 주방등으로 각 2종씩 총 4종으로 출시됐다. 2만 시간의 긴 수명 시간을 자랑하며 고품질의 LED로 블루라이트(청색광)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설계·생산되어 빛 품질 면에서 타사 제품과 차이를 보인다.
특히 광생물학적 국제안전규격 ‘IEC62471’의 최고등급 인증을 받은 제품에만 적용되는 필립스 ‘아이컴포트(Eye Comfort)’ 제품으로 소비자 신뢰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시아지역 총괄사장 강용남 대표는 “’필립스 LED 시스템 홈조명 아펙스’는 오랜 시간동안 일정한 빛 품질을 유지하는 등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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