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미지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모델의 인지도나 비주얼을 넘어 브랜드와 모델의 ‘케미’가 강조되고 있다. 흐름이 이렇다 보니,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를 대변해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을 기용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활발하다. 실제로 기업과 모델의 환상적인 케미로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는 사례도 포착되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배우 김수현과 하정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시원스쿨 처음토익’ 유튜브 광고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시원스쿨랩 측에 따르면, 두 배우의 친근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하정우는 실제로 이시원 대표강사를 통해 직접 시원스쿨의 학습법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수강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두 배우가 브랜드 모델로서 첫 번째로 선보인 시원스쿨 처음토익 광고 영상은 김수현과 하정우 두 배우가 처음 토익을 시작한 이들에게 조언하는 콘셉트다. ‘토익은 시작이 중요해’라는 카피로 토익의 ‘처음’과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처음 토익해?, ‘처음토익 해!’처럼 라임을 맞춘 대화로 묘하게 중독성을 더했다.
광고 영상 속 시원스쿨랩 처음토익은 전문 강사 LC 최서아, RC 켈리의 친절한 이론 설명과 날카로운 전략 코칭으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강의다. 토익 입문자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 있게 수강할 수 있도록 평균 30분 내외의 짧은 강의로 구성돼 하루 2시간씩 20일 투자하면 700점 이상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원스쿨랩 관계자는 “2020 히트 브랜드 대상 토익 인강 부문 1위를 수상한 시원스쿨랩의 독보적인 학습 콘텐츠를 신뢰도 높은 두 배우의 모습을 통해 널리 알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두 모델이 참여한 광고 영상은 시원스쿨랩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