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다우기술, 주 52시간 근태관리 솔루션 사업협력
슈프리마-다우기술, 주 52시간 근태관리 솔루션 사업협력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1.01.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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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와 다우기술은 주 52시간 근태관리 솔루션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슈프리마와 다우기술은 주 52시간 근태관리 솔루션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슈프리마와 다우기술이 양사의 출입통제 시스템과 그룹웨어 연동을 통해 주 52시간 근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위해 슈프리마의 통합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 2와 다우기술의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간의 연동서비스가 개발되었다. 연동서비스를 이용하면 출퇴근 시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통해 생성되는 출입 이력이 다우오피스의 근태 관리 기능에 자동 동기화되어 효율적인 52시간 근태관리와 출입보안이 가능하다. 

또한 양사는 업무양해각서를 통해 공동 영업과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우기술은 자사 연동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는 다우오피스 온라인 스토어 Link+에 슈프리마 바이오스타 2 제품 판매와 홍보를 진행하고, 슈프리마는 공공분야를 비롯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고객 대상으로 다우기술의 솔루션을 홍보하여 양사의 고객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슈프리마 최종규 국내사업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서비스를 교차 사용하는 고객에게 연동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출입통제와 주 52시간 근태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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