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온, 수출입데이터 기반 ‘위트레이드’ 서비스 론칭
가이온, 수출입데이터 기반 ‘위트레이드’ 서비스 론칭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1.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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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발굴과 경쟁업체 분석 등으로 수출입업체 맞춤형 정보 제공
가이온은 수출입데이터 기반 ‘위트레이드’ 서비스를 론칭했다.
가이온은 수출입데이터 기반 ‘위트레이드’ 서비스를 론칭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가이온(대표 강현섭)이 수출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출입 기업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위트레이드(WeTRADE)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1일 빍혔다. 

가이온의 위트레이드 서비스는 해외 18개국의 수출입데이터를 분석해 △해외 바이어 발굴 △경쟁업체 분석 △무역활동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이온이 보유한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물동량 예측 서비스 △무역 이상치 탐지 서비스 등의 고도화된 분석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번에 론칭한 위트레이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출입 업체들이 손쉽게 사용해 원하는 데이터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이온이 제공하는 18개국의 수출입데이터는 각국 관세청이 자국법에 따라 유통을 승인한 데이터로서 국내에서도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위트레이드가 가진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가이온 서비스사업본부 조광현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수출입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트레이드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 기업들이 뉴노멀 시대에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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