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플래닝 프로젝트 진행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오나인솔루션즈코리아(지사장 이웅혁)는 자사의 차세대 AI 기반 공급망관리(SCM) 플랫폼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나인솔루션즈의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공급망 플랫폼을 통해 복잡한 공급망 계획과 실행의 어려움을 해결하게 되었다. 통합 공급망 플랫폼은 삼성SDS를 통해서 SaaS 형태로 제공된다.
오나인솔루션즈의 차세대 단일 통합 SCM 플랫폼은 장기 전략 계획부터 중장기, 단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획을 지원한다. 또한 오나인솔루션즈의 SCM 플랫폼은 기존의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과 통합하여 운영할 수 있다.
차크리 가테무칼라 오나인솔루션즈 CEO는 “이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SCM 플랫폼 도입은 오나인솔루션즈의 첫 번째 바이오 기업 수주 사례"라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의약품 제조 및 유통 전반을 계획하고 관리하는데 자사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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