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RTX 탑재 노트북 70개 넘었다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RTX 탑재 노트북 70개 넘었다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1.01.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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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배 효율성 및 3세대 맥스Q 기술 제공
지포스 암페어 RTX 노트북
지포스 암페어 RTX 노트북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30 시리즈(GeForce RTX 30 Series) 노트북용 GPU가 탑재된 노트북이 70종 이상 출시됨에 따라 새로운 노트북 시대가 열리고 있다.

999달러부터 시작하는 차세대 노트북들은 에너지 효율성이 최대 2배까지 향상되고, 성능 향상과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위한 3세대 맥스Q(Max-Q) 기술을 도입했다.

새로운 RTX 30 시리즈 노트북용 GPU는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을 비롯한 레이 트레이싱이 적용된 게임을 위한 최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자가 수백 개의 GPU 가속 앱을 사용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우츠브 상하니 엔비디아 지포스 OEM 총괄은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가 이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노트북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지난 7년 동안 7배나 성장한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는 전력 효율성이 굉장히 중요하다. 엔비디아의 맥스Q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얇고 가벼운 새로운 시스템은 CPU, GPU, 소프트웨어, PCB 설계, 전원 공급, 온도 등 모든 측면이 전력 및 성능에 최적화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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