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입지조건을 '감동아트빌 양촌바랑마을' 조성, 신규마을 조성사업으로 귀농·귀촌 최적의 조건
최고의 입지조건을 '감동아트빌 양촌바랑마을' 조성, 신규마을 조성사업으로 귀농·귀촌 최적의 조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7.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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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위한 전원주택 생활’ 관심 급증

[생활정보] 최근 들어 전원주택 견학단과 귀농ㆍ귀촌 체험에 지원서를 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농촌과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노후에 삶의 대부분을 보내야 하는 주거 선택이야 말로 노후생활의 기초가 되기에 이렇듯 한번쯤 귀농귀촌을 꿈꾸고 전원주택 생활을 고심하는 이들이라면 관심 갖고 지켜볼 곳이 있다.

귀농ㆍ귀촌 전성시대

지난해 귀농ㆍ귀촌 가구는 3만 2424가구로 역대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국토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대도시에 사는 580만 베이비부머 세대 가운데 13.9%가 10년 내에 농촌으로 이주하고 싶어 한다”고 조사됐다.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본격화, 전원생활을 통한 다양한 삶의 추구, 교통 발달로 인한 접근성 증대 등으로 매년 ‘귀농ㆍ귀촌’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은퇴 이후 중장년층만 귀농ㆍ귀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전남 영암군의 경우 2012년 상반기 기준 귀농ㆍ귀촌 126가구 가운데 50대가 41가구(33%)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25가구(20%), 20~30대 25가구(20%), 60대 이상 31가구(25%)로 밝혀졌다. 바야흐로 연령대를 불문한 귀농ㆍ귀촌 전성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렇듯 매스컴이나 언론을 통해 많은 소식을 들었음에도 여전히 귀농ㆍ귀촌이 어렵고 낯설고 ‘언젠가 시골로 떠나고 싶다’는 막연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곳을 살펴본다.

연령 불문한 행복한 전원생활, ‘감동아트빌·양촌바랑마을’

감동아트빌협동조합은 충남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일대에 귀농, 귀촌인들을 위한 대단위 신규 마을을 추진 중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13세대). 현재 정부와 충남도가 도시민의 귀농, 귀촌을 위해 신규마을 조성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이다.

바랑마을은 단순히 도시민이 시골마을에 이주해 와서 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은퇴자들이나 퇴직하신 분들, 기타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마을에서 공동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발굴하여 공동체 형성을 통해 수익창출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 나가는 그런 마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일예로 바랑마을에서는 마을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조건을 이용하여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마을 그리고 한번 찾아온 사람은 또 다시 와 보고 싶은 생태리조트형 마을과 마을 전체가 휴양관광 체험마을로 조성되어 우리나라에서 최고 으뜸가는 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발효식품 전문가들과 함께 발효식품전문단지를 조성하여 바랑마을 주민들의 일자리와 또한 주변 인근 부락의 인적 자원을 흡수하여 신규로 조성되는 마을 주민들과 기존에 마을에 거주하던 원주민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협동조합 기본정신에 맞는 공동의 관심사와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마을 만들기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신규마을 조성사업이란

일자리 창출 및 수입모델 계획수립을 위해서는 창조적인 융, 복합 사업계획을 수입해야 하는데 . 융, 복합 사업계획은 단순히 농어촌정비법만 가지고 신규마을조성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형성을 위한 기본계획수립단계에서 부터 관광진흥법,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등을 모두 응용 적용하여 지속성장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 이렇게 계획을 수립해서 사업을 추진해야만 경쟁력을 극대화하여 최초 입주했던 마을조합원들의 역귀경을 막을 수 있다.

감동아트빌협동조합은 충북 영동 ‘감익는 동화마을’은 국비 지원을 받아 조성이 완료되어 현재 마을에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부여의 ‘감동 아트빌 부여’, 계룡의 ‘감동 아트빌 계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북 포항에 레져휴양마을인 톰스드림도 진행 중인 데 이러한 마을이 조성이 완료되면 마을끼리 연계하여 각각의 마을에서 운영하는 시설들을 조합원들이 서로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이며, 조합원이면 누구나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조합이 운영하는 제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협동조합형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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