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비즈] 태성이앤씨(대표이사 위대호)는 태양광 발전 SPC사인 ‘카이로스에너지' 8.9MW 와 "그린나래 에너지" 2.7MW발전소 건설을 마무리짓고 이달 3일 전기안전공사로부터 사용 전 승인을 모두 받아 지난 4일부터 전기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갔다고 이달 6일 밝혔다.
카이로스에너지 태양광발전소는 충남 당진 송악IC 인근에 위치하였으며, 당진시 최대 규모인 8.9MW급으로 건설되었다.
또한 군부대 유휴공간을 활용한 그린나래에너지 태양광발전소는 하반기 약 3MW급 준공 시 총 5MW급 이상으로 이 또한 단일 SPC로는 군부대 최대 용량이라 할 수 있다.
EPC사는 에스에너지로 금융, 모듈, 관리운영을 담당했으며, 발전소 시공은 태성이앤씨에서 진행했다.
두 발전소 준공으로 인해 태성이앤씨가 보유한 자사 태양광발전소는 전국에 30MW가 넘었으며, 하반기 준공되는 발전소 10메가까지 합한다면 40메가가 넘는다.
태성이앤씨 위대호 대표는 "국내ㆍ외에서 청정 전력 공급원 투자가 확대되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현재는 어렵더라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 판단하고, 향후 3년내 자사발전소를 100MW 이상 신재생에너지로 건설한다는 목표 아래 개발 및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태성이앤씨는 제주도 덕천리에 태양광 발전소 60MW급 건립을 위한 마을과 양해각서를 체결 하고 에스에너지와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