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 ‘2020 ICT특허경영대상’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솔루엠, ‘2020 ICT특허경영대상’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12.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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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전성호 대표는 ‘2020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솔루엠 전성호 대표는 ‘2020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솔루엠(대표 전성호)은 ‘2020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처음 제정된 특허경영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서 특허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식재산 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솔루엠은 기술적 가치가 큰 특허는 타사를 상대로 특허권침해금지 소송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주기적인 특허평가를 통해 불필요한 특허는 매각 및 폐기해 비용 지출을 최소화하는 등, 특허경영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전자제품 산업의 전 세계적인 경쟁력 강화와 유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전성호 솔루엠 대표는 “회사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기술중시 경영이 이번 특허경영대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솔루엠은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업계 핵심 특허들을 지속해서 출원하고, 확보한 지적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특허경영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갖춘 소재∙부품∙장비 강소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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