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온, 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 사업 참여
가이온, 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 사업 참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12.18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이온 CI
가이온 CI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가이온(대표 강현섭)이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문용식)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18일 가이온에 따르면, 회사는 해당 사업 중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정동희)이 주도하는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컨소시엄에 참여해 본격적인 무역 빅데이터 분석 센터 구축 및 서비스 사업에 나섰다.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산재돼 있는 기업, 특허, 수출입, M&A, R&D, 스타트업, 인재, 투자 정보 등 산업 전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 4차산업혁명 등 뉴노멀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컨소시엄이다.

가이온은 이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융합 또는 인공지능(AI) 분석으로 가공해 유통함으로써 공공분야와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현섭 가이온 대표는 “이번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사업 참여를 계기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의 공조, 협력 체계를 통해 디지털 산업혁신과 국내 데이터 산업 생태계 구축에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