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터 어택 서브 테크닉 지원, 218개 새로운 시그니처 추가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조시큐리티가 최신 버전의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조샌드박스(JoeSandbox)’의 최신 버전 v3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드 네임 ‘레드 다이아몬드(Red Diamond)’로 출시된 이번 릴리즈의 주요 특징은 마이터 어택 서브 테크닉 지원, 218개의 새로운 시그니처 추가, 회피 또는 우회 공격 악성코드 탐지 기술 추가, 대용량 파일 지원, API 매개변수 덮어쓰기, 피싱 탐지 향상 등이다.
이 밖에도 조샌드박스 v30 레드 다이아몬드에는 △VM웨어 워크스테이션 16 지원 △ALZ 아카이브 언팩 △안드로이드 비계측 분석 △애널리스트 및 이그제큐티브 리포트 내 태그 기능 △중복 패스워드 보호 △크롬 URL 분석 속도 개선 △분석 별 서버 로그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인섹시큐리티의 김종광 대표는 “조샌드박스는 윈도,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 실행파일에 대한 악성코드 통합 정밀 분석을 제공하며,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포인트 솔루션, 망분리 네트워크 솔루션 등과 연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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