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산업 현장 비용 감축 관련 ‘범용 자동화 보고서’에 채택
슈나이더일렉트릭, 산업 현장 비용 감축 관련 ‘범용 자동화 보고서’에 채택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12.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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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산업 현장 비용 감축 관련 ‘범용 자동화 보고서’에 채택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산업 현장 비용 감축 관련 ‘범용 자동화 보고서’에 채택됐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가 기술 시장조사기관인 ARC자문그룹의 보고서에 소개됐다. 

범용 자동화 보고서에 따르면,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는 범용 자동화 원칙과 IEC 61499 표준을 기반으로 높은 생산성의 제어 시스템 설계 도구역할을 한다. 

자동화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플러그 앤 프로듀스 하는 방식인 범용 자동화는 소프트웨어가 산업 운영의 효율성, 탄력성, 생산성, 민첩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휴대용 자산이 된다. 표준화된 자동화 시스템 레이어는 경제적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산업 자동화 인큐베이터부문 수석 부사장 파브리스 자도트 “기업들은 머신 러닝, 증강 현실 및 산업용 사물인터넷의 발전으로 디지털 세계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지만, 타사 구성 요소의 통합, 업그레이드 및 유지 비용 지출 과다 등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자동화 플랫폼에 의해서 이를 실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팬데믹 이후 세계의 제조 업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여 운영을 통제하고 조정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새롭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능을 원활하고 제어된 방식으로 채택해야 한다. 자동화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최신 상태로 유지되도록 보장해 업계 전반의 혁신을 촉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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