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 토드 포 오라클 서브스크립션 오퍼링 발표
퀘스트소프트웨어, 토드 포 오라클 서브스크립션 오퍼링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12.0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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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항상 최신 버전 이용하도록 자동 업데이트와 자동 갱신 추가
토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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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및 온프레미스 데이터베이스의 상태 및 성능을 보장하여 비용과 위험을 줄이는 개발자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용 툴인 토드 포 오라클(Toad for Oracle) 14.0을 7일 발표했다.

새로 통합된 ISM(Information Systems Management) 사업부 포트폴리오 내 솔루션인 토드 포 오라클의 최신 릴리스를 통해 개별 사용자 및 소규모 조직은 자동 업데이트, 자동 갱신 및 라이선스 관리 알림 푸시를 특징으로 한 데스크톱 서브스크립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베이스 에디션(Base Edition) 서브스크립션 오퍼링을 활용할 수 있다.

토드 포 오라클 내에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SSDLC(Security 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 프로세스는 서브스크립션자들이 컴플라이언스 요구 사항을 높여 오늘날의 소프트웨어 보안 표준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준다.

랜섬웨어 공격에서 타겟 피싱 사기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침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DBA와 개발자가 각자의 요구 사항에 적합한 방식으로 안전한 인프라스트럭처를 보장하는 적합한 솔루션을 갖추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유연한 방식으로 쉽게 데이터를 보호해야 하는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토드 포 오라클 14.0을 사용하면 개발자와 DBA는 새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수신하여 항상 보안 취약성에 대한 패치를 포함하는 최신 릴리스를 실행할 수 있다.

이 버전에서는 SSDLC 프로세스가 포함된 새로운 베이스 에디션용 서브스크립션 모델이 제공되므로 사용자는 성능 저하 없이 데이터 침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크리스 데비아스 퀘스트 최고운영책임자는 “보다 유연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 새로운 서브스크립션 모델은 오늘날 사용자의 구매 요구 사항은 물론 간소화된 업그레이드 프로세스에 대한 요구에 부합한다. 그리고 이러한 대응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침해의 맹공 속에서 미션 크리티컬하다”면서, “예산이 제한적인 개별 사용자와 소규모 기업들은 이제 합리적인 가격의 12개월 서브스크립션으로 토드 포 오라클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의 토드 세일즈 담당 황진성 차장은 “토드 포 오라클 서브스크립션 운영으로 고정자산으로 분류되어 내부에서 영구 라이선스를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고객들과 일부 기능이 제한되던 프리웨어나 트라이얼을 빈번하게 사용하던 고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토드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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