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파이낸셜타임스 ‘2021 다양성 리더’로 선정
슈나이더일렉트릭, 파이낸셜타임스 ‘2021 다양성 리더’로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11.27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파이낸셜타임즈 주관 2021년 세계 50대 다양성 리더로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파이낸셜타임즈 주관 2021년 세계 50대 다양성 리더로 선정됐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파이낸셜타임스가 주관하는 ‘2021 다양성 리더(Diversity Leaders 2021)’ 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심사 대상에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총 850개 중에서 전체 27위를 차지했으며, 인더스트리 분야에서는 2위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파이낸셜타임스의 2021 년 다양성 리더 순위는 성별 균형, 모든 형태의 성적 취향에 대한 개방성, 더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인종 및 사회적 통합 등 모든 유형의 다양성을 회사가 성공적으로 촉진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순위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및 영국 등 총 16개국, 10만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립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최고인사책임자인 채리스 리는 “파이낸셜타임스에서 주최하는 ‘다양성 리더’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모든 직원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해 선도적인 고용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더 넓은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