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사장 “협력사 있어 코로나 위기 극복 가능”
박정호 SKT 사장 “협력사 있어 코로나 위기 극복 가능”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11.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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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에 편지·포상품으로 감사 전해…우수 협력사 39곳에 전달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매년 개최해온 ‘우수 협력사 대상의 프라이드 어워드(Pride Awards) 시상식’ 대신 박정호 사장의 편지와 포상품 등을 보내 협력사에 감사를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사장은 편지를 통해 “올 한해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함께 협력해 동반성장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개방과 소통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행복동행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SKT는 우수 협력사 39곳에 ‘동반성장 프라이드 어워드2020’ 인증패, 현판, 포상품 등을 전달했다. SKT의 5G, AI, 모빌리티 등 전 사업영역에서 값진 협력 성과를 창출한 30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였으며, ICT패밀리사인 SK브로드밴드, ADT캡스, 11번가의 우수 협력사 9개도 대상에 포함됐다.

SKT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협력사 임직원 교육, 채용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하며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윤풍영 SKT 코퍼레이트1센터장은 “코로나 장기화에도 소중한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이 있었기에 위기를 넘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앞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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