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컴퍼니-광주광역시, AI 비즈니스 업무 협력
얍컴퍼니-광주광역시, AI 비즈니스 업무 협력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11.26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얍비콘 기반 '시민 참여형 코로나 1차 방어선 구축' 제안
안경훈 얍컴퍼니 대표(오른쪽)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경훈 얍컴퍼니 대표(오른쪽)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얍컴퍼니(대표 안경훈)는 광주광역시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한 기업들과 △솔루션 개발 및 기술·정책 자문, △AI 전문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사이며, 위치융합분야에서 독보적인 얍컴퍼니는 이번 광주시와의 협약을 통해 광주시의  AI생태계 조성에 있어 위치융합분야에서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안경훈 얍컴퍼니 대표는 국가적으로 시급한 코로나 방역을 위해 얍비콘 기반을 통한 코로나 방역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및 정밀화된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 방역의 1차 방어선 구축’을 제안했으며, 협약식 후 광주광역시의 관련 공무원들과 해당 내용에 대한 설명의 자리를 가졌다.

또한 앞서 안경훈 대표는 협약식 전, 광주과학기술원을 방문하여 김기선 총장을 예방하고 광주과학기술원과 AI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과 함께, AI분야 우수인력 확보 및 광주시와의 협약을 계기로 얍컴퍼니의 데이터센터 및 핵심 사업의 광주이전에 대한 방안도 논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