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데뷰 2020 등 행사에서 AI 기술 성과 발표한다
마키나락스, 데뷰 2020 등 행사에서 AI 기술 성과 발표한다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11.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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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는 데뷰 2020 컨퍼런스에 참가해 그동안 진행해 온 기술 개발 현황과 사례를 발표한다.
마키나락스는 데뷰 2020 컨퍼런스에 참가해 그동안 진행해 온 기술 개발 현황과 사례를 발표한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마키나락스가 국내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 2020, 네이버클라우드 AI 서밋 등에 잇따라 참가해 그동안 진행해 온 기술 개발 현황과 사례를 발표한다.

마키나락스는 딥러닝과 강화학습 기술 기반으로 산업 공정을 효율화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두루 인정 받아, 최근 국내외에서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이끌어낸 바 있다.

먼저, 마키나락스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데뷰 2020에서 발표 세션에서 제조업에서의 강화학습 적용 사례를 공개한다. 문제 정의, 환경 구축, 모델 개발, Sim2Real 등 실제 산업에 강화학습을 적용하면서 겪었던 기술적 어려움과 이를 극복했던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7일 열리는 네이버클라우드 AI 서밋에서는 마키나락스의 이재혁 공동대표가 제조 AI 선도 스타트업으로서 축적해온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한다. 마키나락스는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 사업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와 글로벌 마케팅도 공동 진행 중이다.

마키나락스의 이재혁 공동대표는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각광받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있고, 기업 역시 생산 환경을 혁신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인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제로 겪어왔던 고충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소개함으로써, 많은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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