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 키즈랜드 누적 이용횟수 17억건∙이용자 560만명 돌파
KT, 올레tv 키즈랜드 누적 이용횟수 17억건∙이용자 560만명 돌파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0.11.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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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델들이 프리미엄 키즈 콘텐츠를 완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 요금제를 소개하고 있다.
KT 모델들이 프리미엄 키즈 콘텐츠를 완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레tv 프라임 키즈랜드’ 요금제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올레tv 키즈랜드 출시 2년 반 만에 누적 이용 횟수 17억 건, 누적 이용자 56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키즈랜드를 공식 출시한 2018년 5월부터 2020년 10월까지의 이용 행태를 집계한 결과로, 업계 평균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올레tv 키즈랜드는 만 3세부터 7세까지의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로, KT가 ‘놀면서 배우는 tv’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스콜라스틱, 아이코닉스, 대교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교육 기업과 협력해 육아 가정에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국내 최초 ‘말로 하는 AI tv’를 선보이고 ‘영어유치원’, ‘책 읽어주는 tv’, ‘홈스쿨’ 메뉴를 키즈랜드 홈 전면에 배치해 고객 접근성을 강화한 점, 뽀로로가 설명하는 BBC 공룡다큐 ‘자연백과’ 등 KT만의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한 점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고 분석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코로나19로 ‘집콕 육아’가 길어지면서 키즈랜드를 활용해 학습과 놀이를 병행하는 가정이 이전보다 급증했다”며, “가장 많은 부모님이 올레tv 키즈랜드를 선택해준 만큼 앞으로도 KT는 육아 가정을 지원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와 혜택을 지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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