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그룹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하나멤버스’와 CU와의 제휴를 통해 ‘하나머니 체크카드’로 11월 중 호빵을 구매하는 손님께 결제액의 50%를 ‘하나머니’로 재적립 해드리는 할인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쌀해지는 계절에 맞춰 손님들이 겨울철 인기 간식인 호빵을 보다 손쉽게 즐기며 생활 속 소소한 금융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11월 한달 간 ‘하나머니 체크카드’로 CU에서 호빵을 구매하는 손님께 상품 종류에 관계없이 결제액의 50%를 1인당 최대 5,000 ‘하나머니’까지 재적립 해드린다. 전국에 있는 모든 CU 매장에 적용되며, CU에서 진행하는 호빵 ‘2+1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와 중복 사용 가능하다.
하나멤버스 관계자는 “겨울철 추억의 간식인 호빵을 통한 손님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CU와 협업하여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