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커뮤니티 ‘몬스탁’이 주식종목 추천 서비스 BLASH(블래쉬, Buy Low And Sell High)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몬스탁 운영사 (주)모두리치(공동대표 김병곤, 이승백)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해당 커뮤니티의 자체검증을 받은 회원들이 종목을 추천하고 시그널(매수, 매도 알림 기능)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비중 및 목표가, 매수 밴드, 손절가, 추천사유 등을 제공하며 추천 이후 주가 변동에 따라 추가 시그널을 보내주는 등 실전투자에 가깝게 설계한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또한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주가 예측 실력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웹앱 서비스로 구축하였고 모든 데이터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으로 저장하며 과거 모든 히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고도 모두리치 측은 소개했다.
커뮤니티 관계자는 “몬스탁은 지난 6월 베타서비스 시작 후 3개월 만에 월 방문자 5만 명을 기록하였고 무료 서비스로 운영 중이다. 이번에 새로 개시한 BLASH 서비스는 회원들이 실제로 매수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지를 반영코자 주가가 일정 시간 동안 매수 밴드에 위치해야 매수가 성공한 것으로 인정한다.”며 “추천받은 종목을 실제로 매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에 현실적이며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탁은 PC 및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