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씬앤라이트 노트북용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그래픽 출시
인텔, 씬앤라이트 노트북용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그래픽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11.02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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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그래픽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그래픽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인텔은 씬앤라이트 노트북용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Intel Iris Xe MAX) 외장그래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그래픽은 11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에 탑재된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과 동일한 Xe-LP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인텔이 외장그래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한 인텔 최초의 Xe 기반 외장그래픽 처리 장치(GPU)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플랫폼은 인텔 어댑틱스(Intel Adaptix) 툴킷의 일부인 인텔 딥 링크(Intel Deep Link) 기술을 탑재하고 PCIe 4세대 기술을 지원하며, 씬앤라이트 노트북에서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로저 챈들러 인텔 아키텍처·그래픽·소프트웨어그룹 클라이언트 XPU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총괄 및 부사장은 “인텔은 씬앤라이트 노트북에서 외장그래픽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보다 높은 휴대성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자 했다”며 “인텔은 확장가능한 Xe 맥스 그래픽 로드맵을 통해 향후 플랫폼 단계에서의 혁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그래픽과 인텔 딥 링크 기술은 해당 계획의 일환으로 앞으로 다가올 혁신의 시작인 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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