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레소, 향긋한 여유의 맛 담은 겨울 신메뉴 2종 출시
토프레소, 향긋한 여유의 맛 담은 겨울 신메뉴 2종 출시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0.11.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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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미각을 만족시키기 위해 17년 차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에서 향긋한 여유의 맛을 담은 겨울 신메뉴 2종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토프레소의 겨울 신메뉴 2종은 화이트 뱅쇼와 초콜릿 밀크티다. 특히 화이트 뱅쇼는 소비자들로 오랜 관심을 받은 토프레소 시그니처인 뱅쇼를 뒤이은 메뉴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뱅쇼(Vin Chaud)는 와인에 시나몬, 과일 등을 첨가해 따뜻하게 끓여 유럽 전역에서즐겨 마시는 겨울철 대표 음료다. 토프레소의 화이트 뱅쇼는 화이트 와인에 과일과 시나몬이 어우러진 달콤쌉싸름한 음료로 뱅쇼와 함께 무알콜로 출시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초콜릿 밀크티는 향긋한 얼그레이 홍차에 달콤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밀크티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초콜릿으로 기존의 밀크티가 어색했던 고객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초콜릿 밀크티 출시와 함께 기존 밀크티와 진저 밀크티도 더욱 진해진 맛으로 리뉴얼 되어 소비자들에게 한겨울의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토프레소 담당자는 “뱅쇼의 계절을 맞아 기존 시그니처인 뱅쇼와 함께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화이트 뱅쇼와 겨울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 밀크티를 출시했다”면서 “올 겨울도 토프레소의 향긋한 겨울 신메뉴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토프레소는 오는 11월 5일~7일 서울 SETEC(세텍)에서 개최되는 ‘제5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0 세텍’에 참가한다. 토프레소 부스에서는 17년 차 커피 프랜차이즈의 노하우와 카페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토프레소의 신선한 커피와 함께 1:1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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